요약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의 초대 CTO로 Solidity 프로그래밍 언어를 창시했습니다. 비탈릭과 함께 이더리움 초기 개발을 주도했지만 방향성 차이로 2016년 탈퇴했습니다. 이후 폴카닷을 설립해 멀티체인 상호운용성을 실현하는 웹3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만든 사람들 제 13 편
📑 목차
1. 게빈 우드는 누구인가?
게빈 우드(Gavin Wood)는 1980년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요크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게임 개발자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그는 비탈릭 부테린의 이더리움 백서를 읽었습니다.
즉시 비탈릭에게 연락했고, 이더리움의 초대 CTO가 되었습니다.
📊 게빈 우드 Fact Check
| 항목 | 내용 |
|---|---|
| 본명 | 게빈 우드 (Gavin Wood) |
| 출생 | 1980년, 영국 |
| 학력 | 요크 대학교 컴퓨터 과학 박사 |
| 이더리움 합류 | 2013년 12월 (초대 CTO) |
| Solidity 개발 | 2014년 8월 |
| 이더리움 탈퇴 | 2016년 1월 |
| 폴카닷 설립 | 2016년 |
| 웹3 재단 | 2017년 설립 |

2. Solidity 언어 창시
게빈 우드의 가장 큰 기여는 SoliditySolidity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
가장 널리 쓰이는 블록체인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 Solidity의 탄생
2014년, 이더리움은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가 필요했습니다.
게빈 우드는 JavaScript, Python, C++의 장점을 결합한 새 언어를 설계했습니다.
Solidity의 특징
- JavaScript와 유사한 문법 (개발자 진입장벽 낮음)
- 정적 타입 (컴파일 시 오류 검출)
- 상속, 라이브러리 지원 (코드 재사용성)
— 게빈 우드, 2014년
그의 비전은 실현되었습니다.
2026년 현재, Solidity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블록체인 언어입니다.
수만 개의 DeFi 프로토콜, NFT 컨트랙트가 Solidity로 작성되었습니다.
✔ 옐로우 페이퍼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 옐로우 페이퍼도 작성했습니다.
비탈릭의 백서가 비전을 제시했다면, 게빈의 옐로우 페이퍼는 기술 명세서였습니다.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의 작동 원리를 수학적으로 정의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이더리움 클라이언트를 구현할 수 있게 했습니다.
3. 이더리움 탈퇴
2016년 1월,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을 떠났습니다.
✔ 탈퇴 이유
첫째, 방향성 차이
비탈릭은 이더리움을 단일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길 원했습니다.
게빈은 여러 블록체인이 연결되는 멀티체인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둘째, 거버넌스 문제
이더리움 재단의 의사결정 구조에 불만이 있었습니다.
더 탈중앙화된 거버넌스를 원했습니다.
셋째, 기술적 제약
이더리움의 아키텍처로는 그가 원하는 확장성과 상호운용성을 달성하기 어려웠습니다.
게빈은 새로운 시작을 결심했습니다.
4. 폴카닷과 웹3
2016년, 게빈 우드는 폴카닷폴카닷 (Polkadot)
멀티체인 상호운용 플랫폼.
서로 다른 블록체인 연결.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 폴카닷의 비전
멀티체인 아키텍처
하나의 메인 체인(Relay Chain)이 여러 개의 병렬 체인(Parachains)을 연결합니다.
각 파라체인은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도 서로 통신할 수 있습니다.
상호운용성
비트코인, 이더리움, 다른 블록체인들이 폴카닷을 통해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마치 인터넷이 서로 다른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처럼.
확장성
병렬 처리로 초당 수십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보다 100배 빠릅니다.
✔ 웹3 재단
2017년, 게빈 우드는 웹3 재단웹 3 (Web3)
탈중앙화 인터넷.
유저가 데이터 소유를 설립했습니다.
웹3는 그가 제시한 인터넷의 미래입니다.
- Web 1.0: 읽기 전용 (1990년대)
- Web 2.0: 읽기+쓰기 (2000년대, 구글/페이스북 시대)
- Web 3.0: 읽기+쓰기+소유 (블록체인 시대)
웹3 재단은 폴카닷 개발과 웹3 생태계 지원을 담당합니다.
✔ 2026년 현재
폴카닷은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입니다.
수십 개 파라체인이 운영 중이며, 서로 다른 블록체인들이 폴카닷을 통해 연결되고 있습니다.
5. 결론 — 멀티체인의 미래
이더리움을 떠나 더 큰 꿈을 꾸다
게빈 우드는 이더리움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Solidity 없이는 오늘날의 DeFi도, NFT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더리움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비탈릭과의 비전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비탈릭은 이더리움 하나를 완벽하게 만들고 싶어 했습니다.
게빈은 수백 개의 블록체인이 연결되는 세상을 원했습니다.
폴카닷은 그의 비전을 실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멀티체인 상호운용성은 블록체인의 다음 진화입니다.
2026년 현재,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비탈릭은 이더리움을 세계 컴퓨터로 만들고 있고,
게빈은 블록체인들을 연결하는 인터넷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가 옳은지는 역사가 판단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는 단일 체인일까요, 멀티체인일까요?
📚 참고 자료 및 출처
- Polkadot Official
https://polkadot.network - Solidity Documentation
https://docs.soliditylang.org - Web3 Foundation
https://web3.foundation - Ethereum Yellow Paper
https://ethereum.github.io/yellowpaper/paper.pdf
(모든 링크는 2026년 2월 기준 접근 가능)
🔗 다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게빈 우드가 Solidity로 개발 도구를 만들었다면,
또 다른 이더리움 공동창립자는 생태계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MetaMask와 Infura로 이더리움 대중화를 이끈 조셉 루빈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
MetaMask 지갑과 Infura 노드 서비스를 만든 이야기.
두 사람이 함께한 초기 이야기.
DAO 해킹과 PoS 전환.